Max, 1957년 이후 마세라티의 첫 싱글 인승 우승 달성

Max, 1957년 이후 마세라티의 첫 싱글 인승 우승 달성

마세라티 MSG 레이싱의 막시밀리안 귄터가 자카르타 거리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레이스 

에도아르도 모타라
FP3 // P3
예선 2위 // P4 [1:08.443, 준결승 2위]
레이스 2 // P8
가장 빠른 랩 // 1:10.735
챔피언십 순위 // P18 [17점]

막시밀리안 귄터
FP3 // P1
예선 2 // P1[1:07.753, 결승]
레이스 2 // P1
가장 빠른 랩 // 1:09.621
챔피언십 순위 // P7 [70점]

마세라티 MSG 레이싱
챔피언십 순위 // P6 [87점]

 

이미지 크레딧: 마세라티 MSG 레이싱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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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SG 레이싱과 막시밀리안 귄터가 2023 자카르타 E-프리에서 두 번째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두며 포뮬러 E의 9번째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팀의 세 번째 3위 입상을 기록한 이번 우승은 1957년 독일 그랑프리에서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우승한 이후 마세라티 브랜드의 첫 월드 챔피언십 싱글 시트 우승을 의미합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레이스 1에서 3위를 차지한 맥스는 일요일에 이어 주말 마지막 연습 세션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예선 B조 1위를 차지하며 마세라티 MSG 레이싱 1-2를 앞세운 맥스는 팀 동료인 에도아르도 모타라와 함께 듀얼 스테이지에 진출해 두 번째 폴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두 선수는 8강에서 파스칼 웨라인과 스토펠 반도른을 꺾고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맞대결에서는 맥스가 에도를 앞섰습니다.

결승에서 이 젊은 독일 선수는 안드레티의 제이크 데니스와 맞붙었지만 0.1초 이상 앞서며 포뮬러 E 커리어 두 번째 폴과 보너스 포인트 3점을 획득했습니다.

토요일의 36바퀴에 비해 더 긴 38바퀴를 달리는 2차 레이스에서는 에너지 관리와 절약이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E-프리의 전반전을 결정지었습니다.

막스는 강력한 탈출로 오프닝 랩에서 선두를 유지했고, 그리드 4위로 출발한 에도는 첫 번째 코너에서 선두 자리를 내주며 6위로 밀려났습니다.

맥스는 초반 4바퀴를 선두로 달리다가 어택 모드가 발동되자 3위로 다시 레이스에 합류했지만, 오프닝 전략 단계가 펼쳐지면서 슬립 스트림의 이점을 활용해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6랩부터 선두를 유지하던 데니스는 15랩에서 마지막 공격 모드를 발동해 맥스가 1위를 탈환하고 절약한 에너지를 사용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맥스는 한 바퀴 후 마지막 공격 모드를 활성화해 데니스에게 트랙 포지션을 내주지 않고 20랩에서 미치 에반스를 추월하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25세의 이 선수는 기존의 우위를 바탕으로 3초 가까운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주말을 보냈습니다.

레이스 2에서 포디엄 경쟁을 펼쳤던 에도는 첫 번째 어택 모드 작동을 놓치고 제동 문제가 발생해 시간을 잃었지만 8위로 회복하며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달성했습니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총점 87점으로 월드 팀 챔피언십에서 맥라렌과 닛산을 제치고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뮬러 E의 2023년 캠페인은 6월 24일 포틀랜드 E-프리의 첫 대회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그들의 말

제임스 로시터, 마세라티 MSG 라신 팀장, 팀장g 
"오늘은 레이스 1을 제외한 모든 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으로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놀라운 주말을 마무리합니다. 우리 팀원들이 보여준 결단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정말 많은 고비가 있었는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쳐주었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더욱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같은 날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서로를 믿고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에도아르도 모타라, 드라이버, 마세라티 MSG 레이싱 
"오늘 레이스에 대해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합니다. 차의 작동 방식에 매우 만족했고 예선 4위를 차지할 수 있었지만 레이스 도중 제동 문제가 발생해 안타깝게도 첫 번째 어택 모드 작동을 놓쳤습니다. 시간 손실을 생각하면 훨씬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해 팀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었을 거예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주말이었으며, 이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막시밀리안 귄터, 드라이버, 마세라티 MSG 레이싱
"이번 우승으로 정말 기쁩니다. 우리 팀에게는 환상적인 순간이고 마세라티에게는 큰 이정표입니다. 우리는 지난 몇 번의 레이스에서 좋은 진전을 보였고, FP1부터 정말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이 패키지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 번의 레이스에서 모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관건이었죠. 어제의 포디움은 훌륭했지만 1위를 차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오늘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뮬러 E에서는 챔피언십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지만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우리에게 더 잘 맞는 트랙도 있고 덜 맞는 트랙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지난 몇 번의 레이스에서 해왔던 것처럼 우리의 패키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면 됩니다.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지오바니 스그로, 마세라티 코르세 책임자
"대단한 하루였어요! 포디움과 포인트로 자카르타에서 주말을 시작했고, 포뮬러 E 첫 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맥스는 오늘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에도 역시 경쟁력 있는 경기를 펼치며 또 한 번 톱 10에 들었습니다. 항상 쉽지 않은 레이스를 극복하고 자신과 팀의 능력을 보여준 드라이버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마세라티의 역사적인 결과는 당연한 결과이며, 시즌 피날레를 앞두고 더욱 큰 동기를 부여합니다. 주말을 정상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FIA ABB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창립 팀 중 하나이며, 2013년 12월 모터스포츠 최고의 완전 전기차 카테고리에 참여한 최초의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시리즈 첫 2014/15 시즌부터 꾸준히 참가해 온 소수의 팀 중 하나인 MSG 레이싱은 발전을 거듭하여 2021년에는 에도아르도 모르타라와 함께 부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을 맛보았고, 2022년에는 팀의 부 월드 챔피언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인 스콧 스위드(Scott Swid)와 팀장인 제임스 로시터가 이끄는 모네가스크는 포뮬러 E에서 가장 성별이 다양한 팀이며 지속가능성, EDI, 기술 혁신 및 우수성을 선도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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