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의 중요한 발전으로 포뮬러 E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제조사에게 수여하는 새로운 상인 '제조사 트로피'를 도입했습니다. 2023/24 시즌이 종료될 때 처음으로 수여될 예정인 이 트로피는 챔피언십에 새로운 경쟁 요소가 될 것입니다.
포뮬러 E는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조사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챔피언십에는 6개 제조사(일렉트릭 레이싱 테크놀로지스, 재규어, 마힌드라 레이싱, 닛산, 포르쉐, 스텔란티스)가 11개 팀을 후원하며 이 분야의 깊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트로피의 점수는 팀 챔피언십의 점수와 유사하며, 각 제조사별 매 레이스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두 대의 차량의 성능에 따라 점수가 부여됩니다(1위: 25점, 2위: 18점, 3위: 15점 등). 폴 포지션과 가장 빠른 랩에 대한 포인트도 합산에 반영됩니다.
시즌이 끝나고 포뮬러 E 시상식에서 우승한 제조사에게는 특별한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다음 시즌에 헬멧, 자동차, 팀 의류에 부착할 수 있는 우승자 배지가 수여됩니다.
Alberto Longo, Co-Founder and Chief Championship Officer, Formula E, said: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0의 제조사 트로피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트로피는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왔으며 포뮬러 E의 원동력인 경쟁 정신을 담아 챔피언십의 진화에 있어 진정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제조업체는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지속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정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들의 공헌은 레이싱의 미래뿐만 아니라 도로용 전기 자동차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트로피는 그들의 혁신과 헌신, 그리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그들의 역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안 제임스, 포뮬러 E 팀 및 제조사 협회(FETAMA) 회장:
"시즌 10에서 제조사 트로피가 출범하면서 우리는 혁신을 향한 우리의 헌신을 더욱 증폭시키는 포뮬러 E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으로서 포뮬러 E는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인상적인 제조사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시리즈의 과거, 현재, 미래에 기여한 제조사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보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트로피의 추가는 경쟁 구도를 더욱 치열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각 팀의 첨단 엔지니어링을 조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기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우리의 노력이 이렇게 저명한 무대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엔지니어로서 매우 흥분되는 일입니다. 이러한 발전이 챔피언십의 수준을 높이고 팬들과 그 어느 때보다 더 깊이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The 이번 시즌에는 많은 제조사들이 경쟁을 벌이는 등 경쟁이 매우 치열해 트랙에서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포뮬러 E의 디지털 및 방송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욱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함으로써 제조사에게 향상된 가시성을 약속합니다. 팬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포뮬러 E는 새로운 방송 그래픽을 개발하여 각 차량의 독특한 파워트레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시청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글로벌 라이브 방송에서 제조업체를 집중 조명할 것입니다.
시즌 내내 제조사들의 경쟁적인 행보를 강조하고 챔피언십 스토리에 새로운 층위를 더하는 새로운 리더보드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발전과 더불어 포뮬러 E 웹사이트의 각 팀 프로필 업데이트에는 제조사 및 브랜드 자동차 이름이 포함되어 팬들이 흥미진진한 경쟁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금까지의 시즌...
시즌 9에서는 재규어와 포르쉐가 후원하는 팀들이 첫 E-프리부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안드레티 포뮬러 E의 제이크 데니스가 포르쉐 99X 일렉트릭 GEN3로 ABB FIA 포뮬러 E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재규어 고객 팀인 엔비젼 레이싱이 재규어 I-Type 6로 ABB FIA 포뮬러 E 팀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1개 팀, 22명의 드라이버, 6개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포뮬러 E의 경쟁은 그야말로 치열하기 그지없습니다. 시즌 10의 첫 세 라운드에서는 이미 짜릿한 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총 7명의 드라이버가 포디움에 오르며 이 분야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이버 순위의 상위 10위권에는 무려 8개 팀의 대표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치열하고 예측할 수 없는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SP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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